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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ue in the dark”, arts contest
dialogue in the dark
arts contest
늦은 저녁 퇴근하고 돌아오시는 아버지의 낡은 구두소리를 들어 보았나요?
겨울이 가을 편으로 보낸 시원한 향기를 맡아 보았나요?
뜨거운 커피에 넣은 얼음의 따스함을 맛 보았나요?
한 줌의 모래가 손가락 사이를 타고 흐를 때의 촉감을 느껴 보았나요?
자, 눈을 감아보세요.
지금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에서는 아무것도 보지 않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둠속의 대화(dialogue in the dark 2007 seoul)는 이미 전세계 21개국 130여 개 장소에서 전시 되고 있으며, 전 세계인들의 감동이 이제 서울로 옮겨왔습니다.
㈜다이얼로그뮤지엄에서는 어둠속의 대화를 체험하신 많은 분들의 뜨거운 공감에 감사하며
또한 그 공감을 한곳에 모아보고자 합니다.
보지 않음으로 얻은 공감을 보는 작품으로 자유로이 표현해주세요.
이렇게 보는 작품은 또 다시 보지 않는 전시로서 발전시킬 것입니다.
수상자는 추후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내에 일정 기간 전시될 예정입니다.
▷ 주최_㈜ 다이얼로그뮤지엄
▷ 공모주제_어둠속의 대화展 에 관한 키워드 (예: 만남, 어둠, 빛, 소통, 대화, 부재 등)
▷ 응모기간_2007년 10월 15일 ~ 11월 20일
▷ 참여자격_연령, 직업, 국적에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자, 3인 이내 공동작업 가능
▷ 공모형태_어둠속의 대화를 키워드로 모든 예술 장르를 포함하는 자유로운 형식의 글, 영상, 사진, 그림, 음악, 조각, 상품디자인 등 표현기법 및 형태에 제한이 없는 순수 창작물
▷ 제출내용_참가신청서 1부, 작품 (http//www.dialogue-in-dark.com 신청서 다운로드)
▷ 제출방법_참가신청서 1부를 출력하여 작품과 함께 우편접수 (접수 마감일까지 우편도착에 한함)
▷ 출품료_없음
▷ 제출양식
- writing: 동 전시와 관련 된 수필, 감상문, 시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
- video: 동 전시와 관련 된 avi, wmv, mpeg 등 자유로운 형태의 영상
- drawing: 동 전시와 관련 된 회화, cg 등 자유로운 형태의 drawing
- photography: 동 전시와 관련 된 자유로운 형태의 사진
- music: 동 전시와 관련 된 자유로운 장르의 mp3음악 파일
- product design: 동 전시를 주제로 한 상품의 전/후/측면 프리스케치 및 3d, 혹은 mock up
- sculpture: 동 전시, 혹은 관련 키워드와 관련이 있는 작품 (소재 제한 없음)
- free: 어둠속의 대화를 키워드로 한 기타 자유 작품
※ 파손방지용의 부착물 사용 자유
▷ 심사
- 심사_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20점 선정
- 심사위원: 이원제 교수
상명대 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 전공 조교수 겸 동 대학원 디지털 멀티디자인 학과장
이주원
연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홍익대학교 게임학부,
열린사이버대학교 컴퓨터디자인과 강의.
국내 및 해외 전시 기획자로 활동(gs 그룹 사옥, 미주지역 외)
예술의전당 관계자
㈜다이얼로그뮤지엄 관계자
‘어둠속의 대화’ 전시 기획자
▷ 발표
- 발표일_2007년 12월 1일 (당사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
▷ 시상 및 전시
- 시상_2007년 12월 3일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 전시 기간_2007년 12월 3일 ~ 12월 30일
※ 추후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음
▷ 시상내역
- 대상 1명/팀_상장 및 200만원
- 최우수 1명/팀_상장 및 100만원
- 우수 3명/팀_상장 및 30만원
- 장려상 15명/팀_상장 및 어둠속의 대화 전시 관람 티켓 2매
▷ 공통 특전
예술의전당 디자인 미술관 內 전시
▷ 접수방법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700번지,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2층 (주)다이얼로그뮤지엄
- e-mail: lk@dialoguemuseum.com
▷ 유의사항
-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저작권은 귀사에 귀속됩니다
- 당선작이 없을 경우 대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응모작은 창작품이어야 하며, 수상 이후에도 기존 작품의 표절로 판명될 경우 수상 취소는 물론 수상자가 법적 책임을 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