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 명 : 비정규 아티스트의 홀로그림 展
* 전시 기간 : 2006년 6월 7일 ~ 6월 13일
* 개관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 전시 장소 :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 3관 (02-734-7555
www.topohaus.com
)
* 관람료 : 무료
오는 6월 7일부터 13일까지 ‘비정규 아티스트의 홀로그림’ 출간을 기념하여 일러스트레이터 밥장(본명:장석원)의 첫 개인전이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단 한번도 누구에게도 그림을 배운 적이 없고, 그저 그림을 그릴 때, 설레고, 떨리고, 기쁘다는 작가 밥장의 색정적인 색채와 얇은 펜 선의 자유로움을 만날 수 있다.
“그림을 그리게 하는 원동력은 설레임이다.”
설레임의 모티브에서 탄생된 그의 그림들은 결국 마음, 사랑이라는 공감대로 귀결된다.
쉽고, 재미있는 그림, 화려하고, 도발적인 색채를 담아낸 작품들은 보는 이의 상상력을 끊임없이 분열하게 만든다.
책에 실린 펜화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법을 시도한 작품 등 총 80여 점을 선보이게 되는 이번 전시는 지루한 일상을 자극하는 색정소년의 발칙한 상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비정규 아티스트의 홀로그림’ 출간과 함께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하면서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한다는 밥장. 이번 전시회에서 100% 수작업으로 탄생된 일러스트의 ‘원화’를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손맛나는 밥장식 일러스트에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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