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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일상. One day, Suddenly...展
영상/애니메이션 마감

2007-01-13 ~ 2007-02-11


안녕하세요.

저희 제비울 미술관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제비울 미술관에서는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고 학술, 세미나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한국미술의 다양성과 담론의 활성화를 추구하기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2007년 첫 기획전을 열고자 합니다.

◆ 여는행사: 2007. 1.12(금) 오후 4시
◆ 전시일정: 2007. 1. 13(토) - 2. 11(일)
◆ 전시장소: 제비울 미술관
◆ 작품구성: Sculpture & Installation  14점,  영상 Video 1점, Photograph 7점, Painting 7점

좀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 홈페이지 www.jebiwool.org 를 참조 바랍니다.

□ 전시 개요
구체적 일상’이라는 명제 아래 기획되어진 “One day, Suddenly...(어느날, 문득...)展" 은 사진, 설치, 비디오, 평면회화, 조형작업 등 각각의 영역에서 창조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6명의 작가들이 만들어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어느 날 문득 , 특별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친숙한 이미지들이 작가의 감성적 체험을 통해 새로운 상황, 새로운 의미로 창조된다. 이들이 형태도 없는 일상의 사건들을 구체적이고 특수한 ‘객체’로 읽어낸 것은, 결국 포착하기 어려운 무심한 나날의 아이콘들을 익명성으로부터 끌어내고 감각적 지각의 대상으로 이해하여 일상성의 스펙터클함을 전유함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일상이란 궁핍의 연속이고, 부족 ,불능의 반복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형태 없이 지겹기만 한 일상을 뚫어지게 ‘거들떠’ 보면 이처럼 여러 가지 뒷모습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다.

작가들은 그들이 발견한 사물들, 또는 상황들의 뒷모습이 가지고 있는 명료함이 일상을 변화시키는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작업으로 제시했다.
그들의 손을 거친 생활의 편린들은 일상에 대한 정당한 존중 없이는 인생의 특별함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에게 얘기한다.

□ 참여 작가.
김성용 (사진) , 도기종(평면) , 김문경 (도예 설치) , 오진선 (영상) 김병규 (설치) , 김경아 (설치)


■ 지하철
→ 지하철 4호선 인덕원 역 하차 후 3번 출구로 나와 과천, 사당 방면 버스 승차 1정거장 군부대 앞  하차 후 과천 재활용 센터 방향 도보 25분.
→ 과천정부청사역 9번출구로 나와서 인덕원 가는 방향으로 버스, 3번째 정류장(군부대 사거리)에서 하차 후 과천 재활용 센터 방향 도보 25분.
* 버스 배차시간이 일정치가 않습니다. 지하철역에서 택시를 이용하시면 5분 거리입니다.

■ 승용차 이용시 
→ 과천 청사 방면에서 인덕원 방향으로 오다가 군부대 앞 사거리에서 과천 재활용 센터 방향으로 좌회전 1.2km  경기 과천시 갈현동 산 38-1 제비울미술관

Tel(02)3679-0011(~2) Fax(02)3679-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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