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미술의 새로운 모색’- 제17회 한국불교미술협회 기획전

불교미술의 전통을 이어가고 올바른 현대화를 위해 항상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한국불교미술협회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역량 있는 불교미술 작가와 불교문화재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불교미술의 맥을 전승하면서, 한편으로는 깊이 있는 불교사상의 연구 및 현대불교미술의 방향성을 찾기에 매진하여 미래 한국불교미술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는 불교 미술작가들이 주가 되어 이번 2월 21일,  ‘불교미술의 새로운 모색’라는 전시 명으로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제 17회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전시는 불화, 불상 등의 다양한 불교미술을 50여명의 작가가 여러 훌륭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교미술의 새로운 모색’은 전통성의 계승, 현대성의 모색, 대중성의 성취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작가: 문명대(한국미술사연구소 소장), 김창균(동국대학교 미술학과 불교미술전공 교수)  김선태(국립문화재연구소), 강순형(국립광주박물관) 외 총 40여명의 작가.
*작품 내용: 전통적 불화와 새로운 개념의 현대 불교미술(불화, 불상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

*전시회 내용
전시명: 불교미술의 새로운 모색 - 제17회 한국불교미술협회 기획전

주관: 한국불교미술협회 Tel 02)2260-8752
                                         02)3673-3462(가회동연구소)
                                    Fax 02)2268-3090
전시일정: 2007년 2월 21일(수) ~ 2월 27일(화)
전시장소: 경인미술관 제2관 02-733-4448~9
전시개막: 2007년 2월 21일 수요일 하오 5시
참가자 : 44명


*한국불교미술협회
이사장: 문명대
회  장: 김창균
부회장: 박경귀, 김성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