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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리즘의 종이들
기타 마감

2007-06-01 ~ 2007-07-28


전시행사 홈페이지
gallery.doosungpaper.co.kr/index.html

자신만의 것을 찾고 싶어하는 현대인들

독립적이고 독특함들만이 트렌드화 시킬 수 있는 자신감의 확산은
 ‘퓨쳐리즘’이라는 신 개념으로 소리없이  우리들의  공간에 들어와 또 다른  영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래스 스틸의 인테리어 공간에 은빛펄 아이셔도 위에  중세  병정들을 방불케 하는 금속 번쩍이는 메탈장식의 아방가르드무드패션룩들은 미래세상의 호기심들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디자인계에도 퓨쳐리즘의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시크한 책 표지에도, 커머셜광고 포스터에도, 번쩍이는 퓨쳐리스틱 무드를 연상케하는 금속이미지의 종이들로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이미지에 올려진 반짝이는 에폭시 효과는 글로시한 메이크업을 연상하게 하는 시각 디자인의 뉴 패션 임팩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두성종이 페이퍼  갤러리는  최근 빛을 발하고 있는  펄, 메탈릭 페이퍼들을 한자리에 모아 [퓨쳐리즘의 종이들]을 선보입니다. 
이번에 특별히 준비한 메탈릭 소재의 페이퍼들은 그 위에 특별한 가공을 하지 않고 광택 그 자체만으로도 극도의 미니멀리즘 표현이 가능한, 종이 그 자체만으로도 미래를 미리 담아내기에 충분한 소재들로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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