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50여 개 도시를 투어하며 열리는 
디지털 영상 페스티벌, 총 89개 작품상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D-Fuse와 국내작가들의 공동 프로젝트 “창조도시_도시에 관한 새로운 상상”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
  )와 주한영국문화원은(원장 이안 씸 Ian Simm)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디지털 영상 페스티벌인 원닷제로(onedotzero)의 서울 행사를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공동주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원닷제로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스위스 취리히, 중국 상하이 등 전세계 50 여개 도시를 투어하며, 각 도시마다 지역의 특색에 맞게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올 해로 3회를 맞는 “원닷제로_ 서울”에서는 디지털 필름메이킹,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뮤직비디오, 인터렉티브 아트, 그래픽 디자인, 건축,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본 행사는 작품상영, 미디어 퍼포먼스, 전시, 패널 토의로 구성되며, 을지로 SKT 타워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원닷제로_ 서울”에서는 도시와 다양한 예술 분야의 상호 작용을 주제로 한 ‘창조 도시’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인 “도시에 관한 새로운 상상” 이 진행되며, 그 일환으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D-Fuse 및 한계륜, 
  
   양민하
  , 
  
   송주명
   등 한국의 대표적 영상 아티스트들의 공동작업인 ‘표면(SURFACE)’이 오프닝 퍼포먼스로 W호텔 우 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2121-0930 / 02-3702-0600)
    
- 주    최 : 영국문화원, 아트센터 나비
   
- 후    원 : SK 텔레콤, W호텔, TU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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