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Living Design Walk 2009
미술
일반 3000원/어린이 2000원
마감
2009-02-25 ~ 2009-03-22
2009 CASA Living Design Walk
2.25(수)~ 3.22(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개최
<전시 개요>
전시명 : 까사리빙 디자인워크2009(CASA Living Design Walk)
주 제 : 그들과 함께 즐기는 ‘Common Sense’
전시기간 : 2009년 2월25일(수) ~ 3월22일(일), 26일간
(3월21일(토) ~ 3월22일(일) : 까사리빙 바자전)
장 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3월부터 8시까지)
주 최 : 예술의전당, ㈜시공사
주 관 : 월간 CASA Living
문 의 : 예술의전당 디자인팀 02)580-1705 / ㈜시공사 02)3487-1659
Common Sense
새로운 시대로 발전하기 위한 디자인의 역할은 가히 눈부시다고 할 수 있다. 그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디자인이 있는가 하면, 기존 디자인에 대한 재해석과 재결합을 통해 새로운 컨셉트가 등장하기도 한다. 올해 까사리빙 디자인워크의 주제는 ‘Common Sense’ 이다. 이는 그린 애티튜드, 에코, 그린 프로덕트 등 수많은 친환경, 휴머니즘 이슈를 뒤로하고 좀 더 감각적이고 직관력 있는 작품으로 승화시키려는 애티튜드를 통해 많은 디자이너들은 창작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그린 코드를 컬러로 푸는 것이 아닌 컨셉트로 풀고 있으며 이는 좀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단계를 기능과 심미성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슬로빙(Slow-Being) 라이프스타일을 중심 메시지로 하고 있다.
CASA Living Design Walk 2009
대중과 함께하는 디자인 문화 코드의 전시, 까사리빙 디자인워크는 산업화 시대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디자인’을 좀 더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미 신사동 가로수 길을 배경으로 ‘eco-party’ 라는 주제로 2회의 성공적인 전시회를 마쳤다.
올해는 예술의전당과 공동주최로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전시회로 대중과 함께 하고자 한다.
까사리빙 디자인워크는 ‘소통과 융합’을 통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롭게 성장하는 디자이너들에게 문화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일회성 이벤트 행사가 아닌 기억될 수 있는 디자인 전시로 발전, 국내외 유수한 디자인전시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상업적인 목적보다는 디자이너로서 가치를 부여할 수 있고, 모든 분야를 포괄할 수 있는 까사리빙 디자인워크는 평범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디자인을 중심으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찾아볼 수 있는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 조금의 여유를 느끼게 하며, 편안한 느낌의 디자인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
9th Anniversary ! Welcome to ‘ CASA’s Bazaar’
까사리빙의 창간 기념을 축하고 그동안 함께해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까사리빙 바자’를 개최합니다. 이번 바자는 지면을 통해 보았던 리빙, 인테리어, 뷰티, 패션 분야의 다양한 브랜드와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채로운 경품 행사도 준비합니다. ‘까사리빙 바자’를 통해 얻은 수입금은 2009년 <까사리빙>의 연중 캠패인인 ‘Dream for Children’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Dream for Children’은 어린이들을 위한 꿈의 공간을 선물하는 것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운영하는 공부방을 선정, 무료 개조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3월의 따뜻한 봄날, 예술의전당과 함께 하는 까사리빙 바자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여디자이너
배지훈, 양원구, 이승익, 전진수, 김민수, 신정수, 최민수, 최준열, 배한준, 김석, 황인찬, 박성규, 최선호, 주완진, 우주영, 곽미나, 김해민, 이정은, 박하, 이유리, 정지현 외 레이블럭, 틸테이블, 쎄러데이, 프로이드, design project group GREY, ATOMACH, design studio MAEZM, random walks (무작위 순서임) 등 30여 개의 개인과 그룹이 소품부터 가구, 공간,조명, 그래픽, 종이, 영상, 3D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참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