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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세계보도사진전 서울 전시
사진

성인 8,000원, 학생(중,고) 5,000원, (초등학생) 3,000원

마감

2010-07-27 ~ 2010-08-29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sac.or.kr/
2010 세계보도사진전 서울 전시

- 7월27일~8월29일 예술의전당 에서


- 53년 역사, 세계 최고 권의의 보도사진전



2009년 한 해 동안 촬영되었거나 매체에 실린 사진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일반뉴스, 현대이슈, 인물, 예술, 스포츠, 자연 등 10개 분야로 나누어서 6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170여 점의 수상작을 전 세계 100여 개의 도시를 순회하여 전시하고 있다. 전 세계 128개국에서 5,847명의 사진기자 및 사진작가 들이 10만2천여 점의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2010년 2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0개 분야로 나눠 심사를 하고, 그 중 22개국 62명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수상작으로 선정 발표하였다. 서울에 세계보도전이 소개된 것은 올해로 7번째로 엄선된 수상작 17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대상에 해당하는 ‘2009 올해의 사진상’은 이탈리아의 프리랜서 사진작가 피에트로 마스트르초(Pietro Masturzo)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작년 6월24일 테헤란의 어느 건물 옥상에서 항의의 소리를 지르고 있는 여인을 담고 있는 사진이다. 또한 이번 사진전에는 2009년 6월 이란 대선 이후 혼란중의 사건을 촬영하여 유튜브(YouTube)에 올린 영상 이미지에 특별상 (Special Mention)을 수여함으로써 역사적인 기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비전문가의 이미지에도 큰 의미를 부여 한 것이 특이할 만 하다
사진 예술 및 저널리즘에 관심이 많은 학생, 일반인 및 관련전문가들에게 한해동안 일어난 역사의 현장을 되짚어 볼 수 있고, 세계적인 이슈와 트렌드를 직접 한눈에 볼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전시회이다.



● 장소: 예술의전당 V-갤러리



● 기간: 7월27일 – 8월29일 (11:00-20:00) *1시간 전 입장마감 합니다.



● 주최: 동아일보사, 세계보도사진재단 공동 주최



● 후원: 주한네덜란드대사관, 한국사진기자협회



● 입장료: 성인 8,000원, 학생(중,고) 5,000원, (초등학생) 3,000원



● 문의: World Press Photo 서울전시사무국02-70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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