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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전
미술

무료

마감

2012-11-24 ~ 2012-12-03



- 12.3(월) 전시마지막 날은 오후3시까지 관람 가능

- 11.26(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관
 
2009년 <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전Ⅲ> 이라는 주제로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한 이후,
 2010년 "Illustration + Product" 를 컨셉으로 한 <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전Ⅳ> 이 한 차례 더
성공한바 있습니다. 2012년 <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전> 을 "Illustration + Product + I" 라는
전시컨셉으로 보다 창의적이며 감성적인 작품과 상품으로 본 전시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기획 의도는 미술관, 전시장 등에서 접하는 그림을 관람객이 보다 쉽게 다가가고,
만지고, 커뮤니케이션함으로써 그림을 그리는 이와 그림과 관람자가 하나 되는 공감교류와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입니다.

 
[키비전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시각커뮤니케이션연구학회 키비전(Keyvison)입니다.
1988년 작은 스터디 모임으로 시작하여 그 이듬해인 1989년 봄에 모임의 명칭 및 정관을
다듬어 정식 출범을 하였으며, 1990년 가을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창립 일주년 기념전이
 있었습니다. 이후 해마다 전시회를 가지는 한편 회원상호간 정보교환과 개개인의 발전을
도모하며 함께 한 시간이 오늘에까지 이르렀습니다. 2012년 10월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한 가족이며, 본 키비 (Keyvison)의 회원들은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대학(교)의 교·강사, 웹마스터, 광고디자이너, 컨텐츠 기획자, 대학원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과 본분에 충실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할 줄 아는 진정한 삶의
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25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도 선배와 후배가 함께 더불어 가는
우리의 장(場)이 바로 키비전(Keyvison) 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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