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9
변화와 혁신, 패션은 끊임없이 스타일을 요구하고 더욱이나 스포츠를 목적으로 탄생된 브랜드에게는 변화와 혁신까지 기대한다. 스포츠가 인간의 한계성을 증명하니 이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스포츠 브랜드이니 그 한계를 계속해서 뛰어넘어 달라는 식의 요구 말이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슨느 변화와 혁신 속에서 스타일을 풀어내기 위해 코트스타일 라인을 선보인다. 이는 1966년 케이스위스가 탄생했던 때의 역사를 보여주는 라인으로 쉽게 말해 ‘빈티지’라인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전달하기 위해 케이스위스는 오는 6월 1일 홍대 티바(T-BAR)에서 팝업스토어 ‘FIFTEEN:LOVE #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디터│이문지
자료제공│케이스위스
이번에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2011년부터 시작된 케이스위스 코트스타일의 캠페인으로서, 피프틴러브(FIFTEEN:LOVE)는 1966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테니스 브랜드의 정통성과 헤리티지를 담고 있다. 피프틴 러브의 뜻은 테니스콜에서 유래된 것으로, 캘리포니아의 감성과 문화를 15가지 컨셉으로 나누어 표현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피프틴러브(FIFTEEN:LOVE)#2 에서는 'PLAY IN CALIFORNIA'란 타이틀로, 최초의 가죽테니스화 클래식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테니스 헤리티지를 소셜 스포츠로 풀어내고자 하였다. 핑퐁, Wii 테니스 게임 토너먼트를 통해 스포츠와 문화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인디뮤지션 10센치, 파티스트릿, 네바다51의 라이브 공연으로 홍대문화와 케이스위스 브랜드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국내의 유일한 픽셀스페이스 아티스트 추미림 작가와 함께 아트웍 콜라보레이션 진행으로 케이스위스의 헤리티지가 픽셀아트웍으로 재탄생되어 팝업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단 당일 펼쳐지는 소셜 스포츠(테이블테니스, Wii) 토너먼트 참가는 5월 25일까지 케이스위스 페이스북으로 신청가능하다.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주어지며, Wii게임에는 브랜드 모델 강소라도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참여신청은 (http://www.facebook.com/kswisskorea)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