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5
SEOUL, Korea (AVING) --
밝고 꿋꿋한 주인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용기와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본 드라마는 종영 이후에도 끈임 없는 엔틱 매니아의 문의를 받아, 이번에 특별히 성동구 화양점에 위치한 마마인 하우스와의 코마케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특히 봄철 신혼 가구와 혼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인공인 인순이(김현주) 방의 가구일체와 인순이 엄마(나영희), 그리고 동생 정아(서효림)방에 협찬되어 큰 관심을 불러모은 침대, 화장대 그리고 거실의 소파와 엔틱 식탁 등으로 다양하게 전시되어 소비자의 드라마 협찬 가구에 대한 궁금증을 얼마간 해소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전시는 2008년 3월 1일부터 시작되며, 약 3개월간 진행된다고 하니 봄철을 맞아 새로운 분위기의 엔틱 가구를 원하는 소비자, 그리고 드라마의 엔틱가구에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1644-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