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KTF-워너브러더스, 영상 콘텐츠 제휴

2008-11-26

SEOUL, Korea (AVING) -- 3세대 이동통신의 정착으로 데이터 속도가 향상되면서 우수한 영상콘텐츠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가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워너브러더스 디지털 배급사업부(Warner Bros. Digital Distribution, WBDD)와 손잡고 워너브러더스(이하 워너)사의 최신 인기 영화와 TV 시리즈 등 약 150여편의 영상 콘텐츠를 오는 26일(수)부터 모바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F 고객은 해리포터', '매트릭스' 등 워너사의 유명 작품 뿐 아니라 '스피드레이서', '버킷리스트', '10000 B.C' 등 최신 영화, '프렌즈', 'ER', 'O.C', '웨스트 윙'과 같은 인기 TV 드라마(미드) 시리즈도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시트콤 '프렌즈' 의 경우, 한글자막뿐 아니라 영어자막을 선택할 수 있어 영어학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KTF 휴대폰에서 쇼 비디오(SHOW Video)또는 핌(Fimm)에 접속한 후 초기화면의 '멀티브랜드관 워너브러더스' 메뉴를 통해 인기 영화와 TV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으며, '**005'와 쇼(SHOW)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누르면 보다 편리하게 멀티브랜드관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TV 시리즈는 프로그램 회당 1,000원, 전편영화는 편당 2,0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며, 예고편이나 영화스틸컷 등 소개영상물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facebook twitter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