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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초보자용 '비기너 모드' 서비스 개시

2009-06-03

SEOUL, Korea (AVING) --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골프 초보자를 위한 '비기너 모드'를 새롭게 신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비기너 모드'는 라운드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스윙 시 센서에서 읽은 실제 비거리를 보정해 주는 모드로, 골프 입문자나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스크린골프를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비기너 모드를 통해 친구, 직장 동료는 물론 부모님,아이들과도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신규 스크린 골프 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메인에 있는 병아리 이미지를 클릭, '비기너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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