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LG전자는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신예 '에프엑스(f(x))'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제작한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의 CF를 내일(10일) 공개한다.

이번 CF는 '뉴 초콜릿폰(모델명: LG-SU630/KU6300/LU6300)'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출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CF의 테마송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는 유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블러드샤이&아방트(Bloodshy&Avant)'팀이 만들었으며, 이 음원은 8일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시청자들은 테마송 '초콜릿 러브'를 들으며 두 편의 뮤직비디오 CF를 감상할 수 있다. 소녀시대의 순수하고 매혹적인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신예 에프엑스f(x)의 도발적인 스타일이 한 테마송 안에서 그들만의 컬러로 재해석돼, 전혀 다른 느낌의 노래와 춤을 선사한다.

한편,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이태원의 '클럽 볼륨(Club Volume)'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무대 위에서 직접 '초콜릿 러브'의 화려한 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에 일반인 100명을 온라인상에서 선발해 초청할 예정으로, 행사 참여는 LG전자 CYON 웹사이트(www.cyon.co.kr)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