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좋은 짝꿍을 위한 짝꿍 IT 선물!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때문에 고심인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본래 그가 갖고 있는 제품과 연결시킨 짝꿍 IT 기기를 선물하는 것은 어떤가? 분명, 선물 받는 이에게 유용하면서도 멋스럽게 사용될 것.

>>  1. 로지텍 ‘메트로파이 170vi (MetroFi 170vi)’
     2. 아이팟 나노

>> 미니노트북 '빌립 S7'과 플레오맥스 COC-300 마우스

스타일리쉬함과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무빙족

평소 휴대용 MP3 등으로 사운드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특히 아이팟 나노 등과 같이 스타일리쉬함을 선호하는 이라면 그에 맞는 탁월한 사운드와 스타일을 지닌 이어폰을 선물하는 것이 제격. 편안한 착용감과 파워풀한 사운드로 주목을 받았던 로지텍 ‘메트로파이 170vi (MetroFi 170vi)’ 이어폰이 대표적이다. 잡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귀에 꼭 맞는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한 ‘메트로파이 170vi’는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도 버튼 한번으로 쉽게 전화로 전환해 통화를 할 수 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노트북을 지닌 여자친구라면 그에 맞는 블루투스 마우스도 좋다. 화이트톤의 7인치 미니노트북 '빌립 S7'의 경우 은은하게 반짝이는 빌립 S7의 표면처럼 광택과 투명 아크릴 소재를 이용해 글로시한 느낌을 살린 플레오맥스의 COC-300 마우스가 제격. 화이트 광택바디에 투명 아크릴을 혼합해 은은한 표면의 화이트 노트북과 마우스가 조화롭다. 또 핑크 톤의 빌립 S7 케이스 색상과도 잘 어우러져 한층 사랑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다.

>> 사운드 체어

>> 1. 소니 에릭슨의 ‘W995’
     2. 헤드포니 스피커

집에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족

게임을 즐기는 게임마니아라면 환상적인 플레이스테이션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돕는 편안한 게임의자를 추천한다. 5.5인치 서브우퍼가 등받이에 들어있어 앉아서 게임을 할 때 음향의 떨림을 통해 소리의 강약과 길이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리얼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의자 위에 있는 스피커는 게임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또는 숨어있는 적들의 발자국 소리까지 귓전에 들려준다. 휴대폰 속에 내가 가진 음악이 외부와 연결되어 소리가 나오는 기능이 있다면 멋스러운 스피커가 어떨까. 특히 소니 에릭슨의 ‘W995’은 아이 플레이어와 유튜브에 최적이고 3.5mm의 잭과 8휴의 용량을 갖춰 언제까지 이어폰만 쓰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크리스마스인 만큼 좀 더 특별한 디자인의 스피커도 있다. 헤드포니 스피커는 블랙과 골드의 곰인형 형태로 디자인되어 엉덩이를 케이블로 연결한 다음 발바닥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노래가 재생되는 깜찍한 스피커로 연말 캐롤은 물론 분위기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색 스피커이다.

에디터/이영진(yjlee@jungle.co.kr)
자료제공/(주)애플트리 PR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