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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아시아 지역 우수 온라인 광고 캠페인 선정

2010-11-12

SEOUL, Korea (AVING) -- 올해 처음 채택된 '아시아 지역 어워즈' 부문에 아시아 각국의 160여 광고 출품

홍콩에서 열린 '야후! 2010 빅 아이디어 체어 어워즈'에서 올해 처음으로 채택된 아시아 지역 어워즈 부문에 12개의 아시아 온라인 광고 캠페인이 선정됐다.

(사진설명: 야후! 홍콩의 대표이사이자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알프레드 쪼이(Alfred Tsoi))

야후! 홍콩은 2009년 처음으로 '빅 아이디어 체어 어워즈'를 열었고, 올해는 그 범위를 확장해 한국, 대만,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에서도 참가신청을 받았다.

'최우수 참여 광고(Best Engagement AD)', '최우수 리치 미디어 프론트 페이지 광고(Best Rich Media Ad Front Page)', '최우수 리치 미디어 내부 페이지 광고(Best Rich Media Ad Inner Page)', '최우수 통합 캠페인(Best Integrated Campaign)' 등 4개의 아시아 지역 어워즈 부문에 출품한 160여 개의 광고를 비롯해 총 400개 이상의 광고가 '야후! 2010 빅 아이디어 체어 어워즈'에 출품됐다.

행사를 주최한 야후! 홍콩의 대표이사이자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알프레드 쪼이(Alfred Tsoi)는 "'야후! 빅 아이디어 체어 어워즈'는 야후!가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광고를 통해서 소비자와 감성적인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창의적인 참여의 지평을 넓혀온 많은 브랜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올해는 홍콩의 공인 광고 대행사 연합회 회원부터 홍콩 마케팅 학회의 학장까지 마케팅, 광고, 미디어, 학계의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단이 최고의 출품작을 선정했다.

야후! 홍콩의 대표이사 알프레드 쪼이는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기준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지만, 무엇보다도 점점 짧은 시간만을 집중하는 온라인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참여를 만들어 내는 광고의 능력을 중요하게 봤다. 사용자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브랜드와 사용자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느낌을 남긴 광고 캠페인이 수상자가 됐다. 우리는 그런 우수한 광고를 만들어낸 분들을 '야후! 빅 아이디어 체어' 아시아 지역 어워즈 부문의 수상자로 뽑을 수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올해의 수상자들은 그들이 훌륭한 광고를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과 시장점유율을 얻기 위해서 야후!의 창의적인 캔버스와 광고 솔루션을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BMW코리아가 출품한 온라인광고가 '최우수 리치 미디어 프론트 페이지 광고 분야'에서 메리트(Merit) 상을 수상했다.

야후! 본사에서 시작된 '야후! 빅 아이디어 체어 어워즈'는 야후!의 대표적인 글로벌 이벤트로서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러시아, 인도, 일본, 브라질, 이탈리아, 멕시코, 대만 등 세계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홍콩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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