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5
SEOUL, Korea (AVING) --
(사진설명: 체리쉬의 유준식 대표가 내빈들을 소개하고 있다)
체리쉬 뮤지엄(Cherish Museum)으로 이름 붙여진 체리쉬의 새로운 사옥은 고양시 화전동 일대의 200㎡의 대지에 세워졌다.
'Black & White'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본사 전시장과 함께 두 동으로 구성됐다. 디자인 가구와 인테리어 콜렉션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침실, 거실, 주방 등 집안의 여러 장소에서 사용하는 아이템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선택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잡화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오픈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고양시 중소기업 협회 관계자 등 많은 귀빈이 참석했고, 개회선언, 내빈소개, 비전발표, 감사패 증정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 행사로 퓨전사물놀이, 타임캡슐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체리쉬 관계자는 "단순히 머물렀다가 떠나야 하는 장소가 아니라, 고객들이 하나의 문화를 체험하듯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이번 행사의 사회자인 개그맨 오정태(왼쪽)가 사회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