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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비, 아기 엉덩이 물로 세척해주는 유아용 비데 '아기비데' 선보여

2011-03-03

SEOUL, Korea (AVING) -- 아기를 키울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모품으로 기저귀, 물티슈 등을 들 수 있다. 매번 기저귀를 갈아주며 물티슈로 닦아주다 보면 마찰로 인해 아기의 엉덩이가 짖무르기 쉽고, 매월 사용되는 물티슈의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에, 아기비(대표 황보의, www.agibee.com)는 신생아용 등받이 매트를 적용한 2011년형 '아기비데'를 출시했다.

아기비데는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고 아기의 엉덩이를 보다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도록 돕는 유아용 비데로, 기저귀 발진이나 잦은 물티슈 마찰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2011년형 제품에는 신생아를 보다 편안하게 눕힐 수 있도록 등받이 매트를 적용했으며, 아기의 등과 세척받침대의 높이 차를 줄여 보다 편안하게 비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관계자는 "아기비데를 사용하면 아기를 세면대로 이동하지 않고 기저귀를 갈아 주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산모의 관절을 보호할 수 있으며, 아기를 이동하며 발상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한다. 더불어 비데 사용으로 물티슈 사용을 줄여 육아비용 절감과 함께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신생아용 등받이 매트를 적용한 아기비데)

(사진설명: 미지근한 물을 담을 수 있어 세척을 도와주는 세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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