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8
▲ C9, 5대륙 `사라드` 업데이트
NHN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의 액션 RPG `C9`은 7일 역대 최대 규모로 업데이트된 5대륙 ‘사라드’를 새롭게 공개했다.
`C9`은 5대륙 전반부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지난달 29일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5대륙 업데이트 ‘Generation of hope(희망의 세대)’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브랜드사이트에서 예고한 것처럼 5대륙 ‘사라드 사막’의 던전 및 1~4대륙 신규스테이지 9곳을 선보이고, 대대적으로 개편한 아이템과 장인직업을 적용했다.
특히 기존 대륙의 던전구조를 모두 병렬화하여 이용자들이 입장할 수 있는 던전의 선택권은 넓어졌고, 각 클래스마다 신규 아이템이 추가돼 더욱 다채로워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용자들이 더 편하게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스킬밸런스, 클리어 보상 방식, UI, 몬스터 패턴 등도 추가 업데이트했다.
서비스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업데이트인 만큼 새로운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규캐릭터 생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1~40레벨까지 5레벨씩 성장할 때 마다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단계별로 선물하는 ‘성장지원상자’를 지급한다.
또 던전에서 떨어지는 영혼석 7개와 장인혼 20개를 모으면 장인 NPC에서 나의 직업과 맞는 선물상자와 교환할 수 있는 ‘장인혼을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C9`의 개발 총괄 유충길 PD는 “‘2011, C9 다시 주목하라!’는 각오에 걸맞게 사상 최대 업데이트를 기획해 왔다”며 “이용자 모두 사라드 대륙을 되찾을 ‘희망의 세대’가 되어 충분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공 : 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