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1
미국의 초대형 서점 체인업체 반스앤노블(Barnes &Noble)이 최근 출시한 태블릿PC '누크(Nook) Tablet'의 실제 모습이 미국 IT 전문매체 엔가젯을 통해 공개됐다.
누크 태블릿은 1024×600해상도의 7인치 디스플레이,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GB 메모리, 내장 16GB에 최대 48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를 탑재하고 있으며, 킨들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커스터마이징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Wi-Fi 무선인터넷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넷프릭스(Netflix)나 훌루 플러스(Hulu Plus), 판도라(Pandora) 등의 영화, 텔레비전, 라디오 어플이 내장돼 HD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중량은 약 450g, 배터리 지속시간은 서적?잡지를 열람할 때 11.5시간, 동영상 재생은 9시간이다.
( 사진출처: www.engadg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