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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v, iF 및 레드닷 디자인 상 수상 맥북용 어댑터와 케이블 출시

2012-06-01



‘2012 iF 디자인’ 상과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한 프리미엄급 맥북(MacBook)용 어댑터와 케이블이 한국시장에 출시됐다.

모바일 주변기기 전문 기업 아이러브(www.i-Luv.com)는 지난 30일 애플 맥북 컴퓨터와 잘 어울리r고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본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맥북용 어댑터와 케이블제품들은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디자인 면에서, 알루미늄 실버톤인 맥북과 같은 톤으로 디자인돼 애플사의 흰색 위주의 제품들보다 더욱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또한 성능 면에서 맥북의 확장성과 성능을 한층 향상 시켜 모든 제품이 별도의 케이블이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어댑터 등이 필요 없다. 플러그앤플레이(PnP) 방식이어서 포트에 꼽기만 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OS 버전과도 호환된다.

게다가 모든 케이블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모든 재질을 고급화하고 코팅과 절연성을 강화, 신호간섭을 없앴다. 데이터가 손실되거나 왜곡될 걱정이 전혀 없다. 모든 어댑터와 케이블은 작고 휴대하기 편하다.

특히 비디오와 오디오 신호를 동시에 출력 가능한 맥 미니디스플레이 포트 투 HDMI 어댑터(모델명: iCB703)의 경우, 애플 사가 자사 제품에 채용한 신기술인 ‘선더볼트(Thunderbolt)’ 기술을 채택하여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선더볼트는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최첨단 입출력 인터페이스로 최대 10 Gbps라는 고속의 대역폭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애플사의 맥북 제품 사용 시 불편한점은 USB 포트 숫자가 부족하고 메모리 카드 슬롯이 없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USB 포트 수를 늘리고 SD 카드 같은 메모리 카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USB 허브 일체형 메모리 카드 리더기(모델명: iCB718)로 해결 가능하다. 2개의 USB 포트와 CF, SD/MS/xD, micro SD 카드를 쓸 수 있는 세 개의 슬롯을 제공한다. PC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PC에서 쓰던 헤드셋을 맥북에서 사용하기 위한 USB 오디오 어댑터(모델명: iCB758)도 유용하다. 또한 2개의 USB 포트를 추가한 USB 이더넷 어댑터(모델명: iCB708)는 맥북의 확장성을 높여준다. 
 
영업 마케팅 담당 브라이언 양 부사장은 “맥북 사용자들은 맥북의 모든 기능들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어하지만 일부 제약이 따르는 문제점이 있었다”면서 “새롭게 출시된 맥북용 다양한 어댑터와 케이블 제품들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 애플 디자인에 익숙한 애플 마니아들의 감성에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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