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8
제옥스 키라 스니커즈(사진제공: 제옥스)
이태리 숨쉬는 컴포트화 제옥스(GEOX)에서 19 S/S 시즌 신상품 ‘키라(Kirya)’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획일적인 유행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한 고프코어룩에서 어글리 스니커즈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이번 제옥스에서 선보이는 ‘키라’ 스니커즈는 이러한 어글리 스니커즈의 감성을 크리에티브 디렉터 ‘어네스토 에스포지토’가 직접 디자인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제품은 5.5cm 키높이 효과가 돋보이는 볼드하고 청키(chucky)한 아웃솔(outsole)에, 이태리 감성의 세련된 어퍼의 컬러와 소재가 매칭돼 도시 라이프와 자연의 무드가 공존하는 이태리 디자인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제옥스만의 숨쉬는 기술인 ‘멤브레인(Membrane) 기술’로 통기와 방수성, 편안함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신발 밑창에 그립감과 유연성을 겸비해 도심형 출퇴근 및 봄철 가벼운 워킹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이다.
컬러는 봄과 잘 어울리는 크리미한 스카이블루와 라이트 그레이, 화이트, 레드 등 세가지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