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
MCM 밀라노 드로우 스트링(사진제공: MCM)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9 가을/겨울(AW) 시즌을 맞아 이탈리아의 건축 요소를 담은 ‘밀라노 라인’을 전세계 매장에 선보인다.
이번 밀라노 라인 백은 보스턴백, 숄더백, 토트백, 드로우 스트링 등의 스타일로 구성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MCM 밀라노 라인은 과감한 로고플레이가 돋보이는데, 신고전주의 당시 건물의 기하학적인 인테리어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성 시킨 모던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베이직 라인’ 외에도 소재에 따라 광택이 도는 ‘페이턴트 라인’과 소가죽과 송치가죽이 함께 사용된 ‘럭스 라인’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방 전면과 스트랩 부분에 ‘MCM 하프로고’를 연출해 세련미와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전달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적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게 기능성과 실용성 또한 더한다.
MCM 관계자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가방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컬러가 더해져 상황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기존에 없었던 MCM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고 전했다.
에디터_ 한혜정(hjhan@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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