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중앙대학교 광고홍보전람회’ 포스터(사진제공: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제41회 중앙대학교 광고홍보전람회’가 11월 8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301관)에서 개최된다.

1974년 개설,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학과로 평가되고 있는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는 1979년부터 ‘광고홍보전람회’를 시작,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Z세대 등 매년 광고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다.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가장 큰 행사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광고제인 ‘광고홍보전람회’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industry 4.0’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기술에 대해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과 광고, PR, 마케팅을 집중 탐구, 대학생의 시각으로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람회는 본무대, 전시,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대좋광)의 시상으로 이루어진다. 전시에서는 포스터, 광고물, 참여형 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본무대에서는 PT 발표와 연극, 영상 등이 상영된다. 이 밖에도 수도권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 투어, 학과설명회도 함께 진행되며,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9 광고홍보전람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중앙대학교 링크사업단이 주관하며, 삼양식품, 에스트라, 트립닷컴, 알린다와 함께한다.  

 
신선한 시각과 해석으로 예비 광고인들의 인사이트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고홍보전람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