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1
엔씨소프트 새 기업 미션 (사진제공: 엔씨소프트블로그)
지난 11월, 엔씨의 브랜드 전략을 총괄하는 윤송이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새로운 미션 스테이트먼트 ‘PUSH, PLAY’를 발표했다.
‘PUSH’와 ‘PLAY’ 두 개의 키워드를 병렬하는 문장을 직역하면 ‘게임을 플레이하다’, ‘음악을 재생하다’ 등의 뜻이 된다. 하지만 각각의 키워드는 엔씨가 추구하는 가치와 만나 그 해석의 범위가 확장된다. ‘PUSH, PLAY’는 기술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혁신적인 경험을 창조해 내고자 하는 엔씨의 다짐을 나타냈다.
‘PUSH(뛰어넘다)’는 기술의 혁신을 이뤄내는 도전 정신을 의미하고, ‘PLAY(상상하다)’는 사용자 경험의 혁신을 이뤄내는 상상력을 의미한다.
‘PUSH, PLAY’는 기업의 가치와 방향성을 가장 엔씨다운 표현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엔씨 측은 ‘PUSH, PLAY’는 엔씨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미션 스테이트먼트로, 기업의 구성원뿐 아니라 엔씨의 미래를 바라보는 수많은 사람에게 의미 있는 선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송이 CSO는 “CI를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엔씨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가치가 궁극적으로 기술과 혁신을 지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며 “ ‘PUSH’와 ‘PLAY’는 기술과 상상을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는 과정이자 고객에게 선사하는 즐거움 그 자체라 할 수 있다.”고 새로운 미션 ‘PUSH, PLAY’의 의미를 전했다.
글_ 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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