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코코몽, 2021 MLB CUP 모델컷 (사진출처: 이랜드이노플)

국민 캐릭터로 사랑받는 올리브스튜디오의 코코몽이 ‘2021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의 공식 마스코트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2021 MLB CUP 전국리틀야구 대회는 MLB의 저변확대와 함께 유소년 야구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국내 65개 리틀야구팀, 약 1천3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해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세계적인 야구 소장품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했던 올리브스튜디오는 당시 연결된 MLB와의 인연을 통해 이번 대회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국민 캐릭터로 사랑받는 올리브스튜디오의 코코몽이 이번 대회 공식 마스코트로 함께한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코코몽을 활용해 대회 맞춤형 이벤트 굿즈 제작, 시구, 선수단 응원 등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방식으로 국내 야구팬과 소통할 계획이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최고의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즐겁게 땀 흘리며 훈련하는 유소년 선수들의 모습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코코몽의 비전과 잘 맞아 이번 대회를 적극 지원하게 된 것”이라며, “향후 코코몽은 온·오프라인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진행해 다채롭고 신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 MLB CUP 마스코트 코코몽의 활약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코코몽 TV’와 ‘코코몽 매운맛’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_ 유채은 취재기자(yce@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