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의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사진출처: JW생활건강)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이 수분단백질 보충을 위한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을 공개했다.

새로운 브랜드 ‘링셀’은 Linger on(오래 남아있다)와 Cell(피부, 세포)의 합성어로, 피부의 주요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연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의미한다.

‘링셀’ 브랜드를 론칭하는 기념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수분 단백질 퍼스트 앰플’과 ‘수분 단백질 인텐시브 큐브’ 2종이다.

JW생활건강에 따르면 먼저 단백질 앰플은 자작나무 수액으로 녹여낸 22종 아미노산 복합체 아미노블럭™100,000ppm과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는 실크에서 추출한 고영양 고순도 단백질인 실크 세리신 단백질이 함유된 제품이며, 단백질 큐브는 실크 세리신 단백질과 피부 구성 단백질이 결합된 링셀 단백질 콤플렉스 400,000ppm을 주성분으로 하는 신개념 단백질 큐브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링셀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피부 수분 유지와 장벽 케어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피부 보습 관리의 핵심”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이러한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적용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폭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