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 제품 (사진제공: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2월15일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학생증 키링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승무원 캐리어, 유니폼 모양 배지, 커스터마이징 학생증 키링이다. 특히 학생증 키링은 대학교 로고 및 학생 이름·학과를 넣어 제작이 가능하며, 과잠(학과 잠바) 혹은 에어서울 유니폼을 입은 캐릭터가 함께 삽입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커피빈과의 콜라보 키링을 비롯해 민트몰 판매 상품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다”며 “민트몰 구매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민트몰을 통해 기존에 기내에서만 판매했던 굿즈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에어서울 로고, 항공기, 유니폼 등으로 디자인한 상품으로, 모형 비행기를 비롯해 마그네틱, 키링, 휴대폰 케이스 등 종류도 다양하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