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4일, 펜타브리드(www.pentabreed.com, 대표 박태희) 사내에서는 전 직원이 모여 2005년 포부를 다지는 특별행사를 가졌다. 금요일 오전 대회의실 앞에서 2005년 전망과 비전을 서로 나누며, 타임캡슐을 작성하는 행사를 가진것. 각 사업별로 2004년 재조명과 2005년 사업 방향을 발표하였다. 여기에 올해 전 직원의 새해 소망을 적는 타임캡슐을 작성하였다. 이 타입캡슐은 각자의 소망을 담아 1년 동안 보관하게 된다. 이 내용은 동료간에서도 공유될 수 없으며, 오직 종무식 장소에서 개봉이 된다. 또한 전 직원이 설문을 통해 추천된 설 선물을 박태희 대표이사가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여기에는 박태희 대표이사가 직접 서명한 서신과 명함을 넣어 포장을 하였다. 이 날 펜타브리드 로고가 박힌 파란색 숄더 백은 선물의 정성을 더하게 하였다. 비록 작지만 새해 소망과 정성이 담긴 선물은 고향으로 내려가는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