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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콘, 대한뇌전증학회와 캐릭터 활용 MOU 교환 

2025-02-11

대한뇌전증학회 서대원 이사장과 오콘 우지희 대표 (사진제공 : 오콘)

 

 

뽀로로 제작사이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주)오콘(대표 김일호, 우지희)이 대한뇌전증학회(이사장 서대원)와 캐릭터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지난 1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루어진 협약식은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뇌전증 환아를 위해 이루어졌다.

 

1996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콘텐츠 기업 오콘은 국내 최초 모션 캡쳐 방식을 도입해 애니메이션을 제작, 뽀로로, 버니공쥬, 슈퍼잭 등 슈퍼 IP를 보유하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들의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매년 ‘뽀로로 극장판’ 시리즈를 발표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꼬마히어로 슈퍼잭’을 기획하는 등 정서발달을 포함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콘텐츠를 기획, 개발해왔다.

 

오콘은 이번 양해각서 교환을 시작으로 뇌전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환아들에게 자사의 캐릭터 선물을 전하는 등,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 자사의 캐릭터IP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콘 우지희 대표는 “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뽀로로 등 다양한 오콘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를 높이고, 뇌전증 환아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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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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