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eBI협회(
www.kebia.or.kr)는 이올라스 테크놀로지가 마이크로소프트사(MS)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 대해 협회공동대응으로 고객사 관리 방침을 정하고 지난달 공문을 발송하였다.
이는 각종 응용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설치된 기술인 엑티브X를 사용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를 중대한 이슈로 일부에서는 이 사건을 '엑티브X 쓰나미'로 지칭하기도 하였다. 이에 eBI협회 12개 회원사는 회장사를 중심으로 고객사에 대해 발 빠르게 공동대안을 마련, 공문을 발송한 것이다.
공문에서는 테스트 패치 안내와 문제가 되고 있는 HTML코드 수정을 권고하였으며 고객사 요청에 의한 수정을 진행할 경우에는 유상지원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