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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엘에이치] 외환은행 홍보영화 제작사로 선정

2010-04-02

엘에이치의 광고영상 사업본부가 외환은행(www.keb.co.kr)의 홍보영화 제작사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는 외환은행은 국내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 은행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최적의 전략적 마케팅, 자본과 인력의 효율적 활용, 업계 최고의 명성 및 수준 높은 윤리경영에
입각한 인사제도를 통해 외국환 부분에 특화된 다양한 노하우와 품격 높은 서비스로 고객 중심의
은행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에 엘에이치는 글로벌 스탠다드 은행에 걸맞은 홍보영화인 만큼 국제적 인지도를 고려하여, 미국
헐리웃 스튜디오의 지원을 받아 본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신뢰와 열정을 상징하는 외환은행 CI의 불빛이 어둠을 뚫고 세계 경제를 밝힌다는 희망적인 메시지
와 외환은행으로 변화되는 세계를 표현함으로써, 세계를 이끄는 대한민국의 힘을 강조하여 표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글아이’(Eagle Eye, 2008) VFX, 미국 현지 ‘PS3’ 등의 다양한 TVCM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이종희 디렉터와 ‘300’(2007) 엔딩타이틀, ‘친절한 금자씨’(2006) 오프닝타이틀의
시니어디자이너 알렉스윤과 함께 제작 중이다. 이번 홍보영화는 5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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