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5
“맑은 기업, 해밀”
해밀PB센터 홈페이지 기획, 디자인 개발
디자인 : 더블랙(대표 배재열) www.theblackad.com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더블랙은 어려운 경제와 금융시장 속에서 새로운 길라잡이며, 멘토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설립된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에이전시 해밀PB센터의 홈페이지(www.haemilpb.co.kr)를 기획 디자인하였다. 기업의 아이덴티티 칼라와 클린하고 미니멀한 화이트 & 그레이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전체적으로 깨끗한 톤앤매너와 신뢰감 있는 기업이미지를 메이킹 하도록 기획디자인 하였다. 본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기획 컨셉은 친근함과 심플함을 겸비한 <교회 오빠>같은 기업의 이미지로 기획하였다. 가깝고도 동경의 대상이며,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의 원조 격인 <교회 오빠> 같은 무엇이든지 다 잘할 것 같고 그러면서 옆에 있어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풀어서 기획하였다.
상단의 메인 메뉴는 코퍼레이드 칼라인 다크 오렌지로 강조하여 눈에 잘 띄면서 안정감을 주도록 UI((User Interface)를 고려하여 디자인하였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 해밀의 주요 이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슬라이드 쇼 박스를 배치하여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아직 자리잡지 못한 기업의 사업분야 및 비전, 철학을 쉽게 전달 할 수 있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강조하여 메인 디자인을 기획하였다. 또한 주요 공지사항 및 정보들이 심플한 그리드로 디자인하여 잘 정리된 서재처럼 보이도록 디자인 하였다. 상담관련 내용과 금융과외신청 등의 해밀PB센터의 주요 아이템을 첫 화면에 아이콘화하여 홈페이지 방문자의 UI 접근성을 높였다. 서브 페이지의 메뉴들을 좌측으로 정렬하는 등 친숙한 UI/UX를 통해 고객들이 얻고자 하는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 하였다.
또한 상담 현황 리스트를 추가하여 기업의 흐름 및 업무내역의 속도, 서비스 등을 일괄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페이지를 기획하여 상담 고객 외에도 진행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해밀 PB센터의 홈페이지 프로젝트는 금융권에 요구되는 청렴을 컬러로 표현하여 신뢰도를 높임과 동시에 친근하고 심플함을 통해 따뜻한 기업의 칼라를 보여주도록 기획 디자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