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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LG 프리미엄 빌트인, 미국 대표 인테리어전시회서 정상급 디자이너 공간 디자인

2016-05-20

 

LG 스튜디오를 활용한 대저택 ‘빌라 드 마르티니’의 주방 모습.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마틴 코버스가 LG 스튜디오와 주방 가구를 조화시켜 이 주방을 모던하고 우아하게 연출했다.(사진제공: LG전자)

LG 스튜디오를 활용한 대저택 ‘빌라 드 마르티니’의 주방 모습.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마틴 코버스가 LG 스튜디오와 주방 가구를 조화시켜 이 주방을 모던하고 우아하게 연출했다.(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가 ‘2016 샌프란시스코 데코레이터 쇼케이스(The 2016 San Francisco Decorator Showcase)’를 공식 후원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고급 실내 인테리어 전시인 이 행사는 정상급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대저택 공간들을 디자인해 선보인다. 

 

올해는 안토니오 마틴스(Antonio Martins), 크리스틴 스키너(Christin Skinner) 등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25명이 샌프란시스코 텔레그래프 힐(Telegraph Hill)에 위치한 대저택 ‘빌라 드 마르티니(Villa de Martini)’에서 혁신적인 실내 인테리어 콘셉트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스튜디오’는 대저택 주방의 품격을 더했으며 주방 디자인을 맡은 마틴 코버스(Martin Kobus)는 ‘LG 스튜디오’와 주방 가구를 조화시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주방을 모던하고 우아하게 연출했다. 

 

‘LG 스튜디오’는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패키지로 오븐레인지, 냉장고, 쿡탑, 오븐, 식기세척기, 전자레인 등으로 구성되며 각 제품은 주방가구와 잘 어울리도록 평면 타입의 도어와 메탈 소재의 손잡이를 적용,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최근 미국의 유명 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네이트 버커스가 디자인에 참가한 ‘LG 스튜디오’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인 LG전자는 북미 빌트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LG전자 빌트인 가전 매출은 최근 3년간 미국시장에서 매년 2배씩 늘고 있다. 

 

LG전자는 2013년 미국에 처음 ‘LG 스튜디오’를 선보였으며 빌트인 유통채널을 지난해 600여 개까지 늘렸다. 올 상반기에는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미국에 출시하며 초(超)프리미엄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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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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