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유명 패션&라이프스타일 웹진인 ‘하이프비스트(HYPEBEAST)’가 2월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이프비스트는 주로 스트리트 패션을 다루는 온라인 매체로, 영화·음악·디자인·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높은 매체 중 하나다. 한국은 중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독점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가 되었다.
하이프비스트 코리아에서는 한국어로 편집된 하이프비스트의 기사와 서비스를 읽을 수 있다. 이제 한국 독자들은 패션, 디자인, 테크놀로지, 라이프 스타일, 음악 및 문화 등 각 분야의 소식과 하이프비스트의 독점 콘텐츠, 인터뷰, 비디오를 한국어로 쉽게 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패션과 문화 영역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커졌음을 의미한다. HYPEBEAST Ltd의 CEO인 케빈 마(Kevin Ma)는 “우리는 한류의 영향, 특히 음악에 대한 영향을 늘 인식해 왔다”며, “한국 스타일과 문화, 음악은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하이프비스트 코리아가 해외의 주요 소식을 국내에 전달해줄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예술, 라이프 스타일을 널리 알리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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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_ 허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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