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기어, 흙과 모래에도 걱정 없는 여행용 토트백 출시

스트라이프 패턴의 씨기어 샌드프리 토트백 (사진 제공: 티비에이코리아)

아웃도어 매트 씨기어(CGear)가 흙과 모래가 묻지 않는 여행용 토트백을 새롭게 출시했다.

미국 군용 헬리매트에서 착안해 개발된 씨기어는 바닥의 모래나 흙이 매트 위로 올라오지 못하게 만든 아웃도어 매트다.

이번에 출시된 샌드프리(Sand-free) 토트백은 씨기어의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가방 하단에 매트와 동일한 특수소재를 사용하여 가방 안으로 들어온 모래나 흙을 손으로 털어내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모래를 쉽게 털 수 있는 기술 외에도 UV코팅, 매시 소재 등 여름에 들고다니기 편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사진 제공: 티비에이코리아)

모래 제거 및 방지에 특화된 씨기어의 토트백은 바다로 많이 놀러 가는 여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넉넉한 크기로 수납이 용이하며, 매시 소재로 제작되어 통풍이 잘되고 물에 젖어도 빨리 마른다. UV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자외선을 차단하고, 뜨거운 해변에서도 적정온도를 유지한다.

씨기어 토트백은 미디움,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컬러는 블랙, 레드, 카키, 스트라이프 총 4가지다. 그 외 자세한 정보는 씨기어 공식 홈페이지( www.cgear-sandfree.com/retailers)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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