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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과 연결된 아라리오뮤지엄, ‘워홀 인 스페이스’

2017-06-23

앤디 워홀 30주기를 기념하는

앤디 워홀 30주기를 기념하는 '워홀 인 스페이스' (이미지 출처: 아라리오뮤지엄 홈페이지)

 

어느새 반이 지나 가버린, 2017년. 올해는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이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되는 해다.


아라리오뮤지엄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앤디 워홀의 예술 세계가 구현된 공간 ‘팩토리(Factory)’와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를 연결하는 특별 강연 및 상영회 ‘워홀 인 스페이스(Warhol in SPA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들의 깊은 사유로 탄생한 현대 미술 작품들이 모여있는 공간인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에서 앤디 워홀의 영화 〈첼시의 소녀들(1966)〉를 감상하고, 그의 예술 세계를 돌아보는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행사는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섹션에서는 강연자가 주도하여 앤디 워홀의 작품 세계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안소연 독립 큐레이터, 아트 크루 IAB Studio, 영상 비평 계간지 〈OKULO〉의 강덕구, 이한범 필자가 참여한다. 마지막 섹션은 제공된 주류를 마시며 앤디 워홀의 영화 〈첼시의 소녀들(1966)〉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각 섹션 당 50명 이내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 비용은 섹션 하나만 신청할 경우 10,000원, 두 개를 함께 신청하는 경우는 15,000원이다.

‘워홀 인 스페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아라리오뮤지엄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www.arariomuseum.org/discoverBBs.php/bbs/amView/am/346?page=1)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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