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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디즈니와 협업한 유아용 의자, 시디즈 ‘디즈니 아띠’ 출시

2017-12-18

 

시디즈가 디즈니와 협업한 유아용 의자 디즈니 아띠를 출시했다.(사진제공: 시디즈)

시디즈가 디즈니와 협업한 유아용 의자 디즈니 아띠를 출시했다.(사진제공: 시디즈)


 

디즈니 캐릭터와 만난 유아용 의자가 출시됐다. 퍼시스 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선보인 ‘디즈니 아띠’다. 

 

디즈니와 협업한 유아용 의자 ‘디즈니 아띠’는 18개월부터 만 5세까지 사용 가능한 유아용 의자 ‘아띠’에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푸우, 피그렛 등 총 4개의 디즈니 캐릭터를 입힌 스페셜 에디션이다. 귀여운 디자인과 높은 기능성이 특징으로 새로운 움직임을 배워가는 성장기 유아들이 푹신한 소재의 캐릭터 의자를 짝꿍처럼 여기며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선형 디자인으로 캐릭터가 아이의 몸을 감싸 안아 주고 포근한 쿠션감으로 안정적인 착석감을 제공하며 의자 사이드를 가드로 사용, 의자에서 떨어져 다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부드러운 천 소재의 손잡이 부착으로 활동적인 아이들이 스스로 의자를 옮겨 다니며 캐릭터 친구와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디자인했다. 

 

‘아띠’는 성장기 유아의 움직임을 도와주기 위해 시디즈가 개발한 첫 번째 유아용 의자로, 순 우리말로 ‘친구’를 뜻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임을 고려해 의자 높이를 낮은 단계, 높은 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발 받침을 활용해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체 사이즈 조사 및 사용성 평가를 통해 성장기 유아의 신체에 최적화된 각도와 크기로 설계 됐으며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의거한 품질 기준도 충족시켰다. 

 

시디즈는 “디즈니 캐릭터가 주는 사랑스러움을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할 ‘인생 첫 의자’가 애착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제품 개발에 특별히 많은 공을 들였다”며 “디자인과 기능성은 물론, 캐릭터의 감성까지 갖춘 ‘디즈니 아띠’를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최고의 유아용 선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미키마우스, 푸우, 피글렛 모델 제품이 14만9000원, 미니마우스 모델이 15만1000원으로 전국의 공식 시디즈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고, 12월 18일부터는 시디즈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www.sidiz.com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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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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