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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로 아이를 키우는 ‘예술로 부모플러스’ 프로그램

2018-05-08

 

서울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예술로 부모플러스 포스터(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예술로 부모플러스 포스터(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교육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부모의 긍정적 자기 이해와 자아존중을 도와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예술로 부모플러스’ 사업을 2017년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참여자의 높은 만족감을 얻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예술로 부모플러스’는 대상과 프로그램을 전폭 확대했다. 

 

이번 ‘어머니 예술학교’를 비롯해 자녀와 즐겁게 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아버지 예술학교’, 초등학교·어린이집·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부모예술학교’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인 ‘아트, 맘을 두드리다’는 엄마가 예술로 자아를 성찰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녀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부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의 부모교육이 자녀 양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데 반해 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자기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7세~8세 자녀를 둔 어머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9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www.sfac.or.kr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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