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9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가 오는 11일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졸업 작품 패션쇼’를 개최한다.
올해 ‘제51회 졸업 작품 패션쇼’에는 의상디자인학과 학생 70명이 참여, ‘Anonymous(익명성)’라는 주제를 감각적이면서 트렌디하게 해석해 학생들의 개성을 강하게 보여준다. 이들은 고현진, 이소영 교수의 지도 아래 총 180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학생들은 김 아무개의 아우성, Abnornal, Akinator, In The Shadow, [ ], Collllllllection, Jane Doe 등 총 7개의 팀으로 나뉘며,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작품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졸업 작품 패션쇼는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